1,000만 서울시민의 생태 쉼터인 해발 479.7m 남산의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옅은 안갯속의 청와대.

국내외 정세가 다소 불안정한 가운데 '최순실 게이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최고 행정수반 청와대가 시야에 들어오며, 현 정부가 국민적 정서를 달래주지 못하는 상황을 시사한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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