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 용산문화회관 4층 대강당

<용산권 이태원지역이 1일 오후 신년근행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명관지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진호방면장,양명준권장 등 250여명 참석
"청년의 마음으로 후계의 확대를"
(재)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용산권 이태원지역은 1일 ‘2017 원단 신년근행회’를 한민국-이유빈지부여자부장의 신년사 낭독에 이어 '신년어서' 인터넷 중계로 스크린 방영을 진행했다.

전민우지부남자부장의 사회아래 열린 가운데 250여명이 참석한 이태원지역 신년근행회는 신명관지역장의 인사를 뒤로 참석간부 김진호 방면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김진호<사진> 방면장은 “(2017년 정유년)새해에는 어려움속에도 일체동심으로 대승리를 이끌며, 청소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후계 확대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진호방면장이 참석간부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특히“희망 넘치는 청년의 마음으로 후계 확대를 기대하며, 불법을 뒤로 돌아보는 것이 아닌 앞으로 향하는 전진의 세계를 구축하자”고 주문했다.

김 방면장은 이어 “처음과 아침을 맞이하는 원단(元旦)과 같이 1년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새로운 새해를 시작하자다”며 “온 가족이 함께 기쁘고 소중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뒤이어 희망드림반 도전에 따른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전국을 선도하는 지역인으로 가능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진호방면장은 이에 "올해는 확고한 업무에 집중하는 삶의 목표를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권병창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