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팀장,김 훈팀장, 신형진팀장, 신동훈대리, 김민식과장 화제

<사진 왼쪽부터 박수현팀장, 김훈팀장, 신형진팀장, 신동훈대리, 김민식과장이 화이팅을 다지며 포즈를 취했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경호-경비전문 교육시설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글로벌 보안전문기업의 선두그룹 ADT의 독수리 5형제(?)의 미래 비전은 핑크빛 무드로 자긍심이 가열차다.

부산지역과 인천시 등 전국 일원에서 선발된 국내 굴지 ADT(www.adtcaps.co.kr)의 신형진동부산지사/CS 팀장과 박수영경인본부북인천지사 팀장,김민식경원기술센터 선임,신동훈서비스본부 기술지원팀 대리 등은 현직 요원으로 소정의 전문교육을 이수,만족감을 전했다.

박수영팀장은 “일부 중복된 내용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실무적인 강의가 더 많이 이어갔으면 좋겠다”면서 “현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수업을 진행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강평했다.

또다른 경비지도사는 “공항의 X-레이 검색대는 물론 고급 정보 및 실무 자료가 풍부해 강의이수에 어려운 점이 없었다”며 “전문 자료와 유익한 설명을 곁들여 실질적인 정보습득에 상당히 이로운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ADT의 근무자는 총 4천 여명이 근무 중으로 국내 동종업계 보안분야에서는 선두그룹을 고수하고 있다.

<박근령총재로부터 부유덕경비지도사가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은 변재술(청와대 전경호관)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 회장>

공학도 부유덕경비지도사 제2의 전문과정 수료

“앞으로 경비분야의 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판단돼 도전했는데, 합격과 동시에 무난히 수료하게 돼 기쁩니다.”

경호경비 전문교육 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새로운 것을 배운데다 유익한 수강이 됐다는 부유덕(대전광역시.53)경비지도사의 첫 일성(一聲)이다.

부 경비지도사는 20일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소감을 통해 “오랜 시간 전문교육을 받아 다소 버거워 힘든 점이 있었으나 전공(공학)은 아니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기대이상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경비지도사에 대한 커리큘럼이 굳이 전공자가 아니어도 수강할 수 있었던 만큼 동일 전문분야 수강생도 많았기에 첨단 4차 산업이 융합될 경우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분야인 경비와 안전분야에 과감하게 도전하길 잘했다는 부 경비지도사는 대학에서의 공학과 새로운 분야를 접목한 4차원 시대의 경비업종에 보람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병창 기자/송옥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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