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으로 조성된 사막사 동심썰매 만끽

호주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3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 바다와 인접한 사막에서 금강보청기 해외연수가 이어졌다.

연수단은 시드니 시티의 중심인 타운 홀, 퀸 빅토리아 빌딩과 시드니 남쪽의 차이나타운에서 지근거리에 위치한 달링하버(Darling Harbour)는 보행자 전용지역으로, 쾌적한 바다를 끼고 있는 목가적인 정원의 느낌이 난다.

아름다운 야경을 중심으로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하며, 나선형의 분수(Spiral Fountain)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연수단원들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사막 위에서 인간썰매를 즐기며 환호하고 있다.>

연수단의 눈길을 사로잡은 태고의 사막에서는 동심을 자아내는 모래 스키로 관광객들의 재미를 더해준다.
<호주 시드니=김상기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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