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태)와 사벌면부녀회(회장 권정순)에서는 12일 유휴농지 벼베기를 실시하였다 

남녀지도자 54명은 Clean농촌시범마을인 사벌면 삼덕리 소재 유휴농지 4,727㎡를 2004년도부터 경작해 오고 있다

공동경작에 따른 수익금은 매년 “경천대해맞이행사”,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05), 어려운이웃  성금 120만원 전달(‘06), 어려운 이웃 백미 25포 전달(’07),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이웃에게 성금 50만원 전달(‘08) 등에 써오고 있다

그리고 2009년 경천대해맞이 행사에는 독도사랑 태극기 나눠주기, 독도사랑  함성 적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 신행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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