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사모2018(이사장 원호겅)은 최근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일 축제를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청 (사)동사모2018문광위(위원장 김상윤)에서 박노옥총재를 대회장으로 사회는 응원단장 심종각이 "하나된 열정" 다짐 결의를 거행했다. 

이날 동사모는 지난 15년 동안 충북총재인 박승복씨를 중심으로 함께한 분들과 집행부가 모두 나와 행사에 참여해준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더욱이 세계 75억인들을 향해 마지막 남은 50일을 국내외에서 일당 5천의 역할을 한다는 각오아래 세계 75억 인구를 상대로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마음의 큰절을 올렸다.

환영사에서 원호경이사장은 "우리 동사모의 올림픽준비(2003년 2월)와 함께 태동해 유치를 이끌어냈던 저력으로 이제 50일이 동계올림픽에 남은 열정을 쏟아주기를 부탁했다.

원 이사장은 "이 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또 베트남 등 해외에서 올림픽 홍보에 열정을 다하는 동사모인들이 자랑스럽고 존경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 개최로 세계 스포츠 4대 목표를 이룬 그랜드슬램 달성국가 세계 5위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국민임과 스포인들은 강한 자긍심을 고취해,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은 선진국 대열에 우뚝서게 된다며, 최선을 다해 마지막 열정을 당부했다.

또 동사모의 뿌리는 (사)동사모2018이며, 우후죽순 단체들이 급조로 조성되어 행사를 하고 있는 것도 문제일 수 있으나 관심이라 받아들이고 행여 불의한 생각으로 또 올림픽 이름을 훼손하는 서포터즈 이름을 훼손하는 단체는 분명 민.형사적 제재를 가해야 할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박노옥대회장은 "동사모를 여기까지 지켜낸 원호경이사장이 자랑스럽다"며 "여성의 몸으로 외부의 수많은 음해속에 '동사모2018'을 지켜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 대회장은 이제"50일 남은 동계올림픽에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끝까지 매진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와 MOU 체결, 탤런트 정혜선, 한양대 스포츠학과의 이종호(체육학)박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밖에 (사)동사모2018 응원가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요기다니엘, 홀릭스,아이원은 이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참석, 행사를 빛냈다.
<김상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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