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 40여명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국가유공자 등 캠페인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를 지나 경칩(6일)이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주시 아리랑로를 따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3일 오전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관내 아리랑로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쾌적한 거리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유익종회장을 비롯한 유공자 등 40여명은 이날 해빙기로 접어들어 도로상의 깨끗한 거리를 위해 쓰레기 수거 및 공원관리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 유익종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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