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저녁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N타워에서 바라본 국회 의사당의 심야 원경이 시야에 들어온다.

국회 일정이 파행으로 거듭되면서, 8일 전반기 의사일정의 분수령이 될 전망인 가운데 민생법안과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 등 산적한 난제들이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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