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낙동강시대 변화 선도 신성장동력 구축 박차 -

- 2조5천380억원 투자유치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


민선4기 3주년을 맞이한 이정백 상주시장의 지난 3년간 시정 성과와 새로운 변화에 희망찬 상주건설의 비전을 제시했다.


3주년을 맞이한 민선시장은 그동안 활발한 기업유치 활동으로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하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면서 농축산업의 명품화 전략에 매진하여 농촌 활력 증진사업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광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 기업유치에 매진 지금까지 (주)캐프, 안전운전체험교육연구센터, (주)나노, 웅진폴리실리콘(주) 등 2조 5천380억원의 10개기업 투자유치와 화서면 상용리에 글로벌리더십센터 건립, 화서면 지산리 일대에 풍력발전 시설 건립, 공성면 용안리와 공검면 역곡리 일원에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일반산업단지 조성위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화서달천 농공단지 신규조성, 화서제2농공단지와 함창제2농공단지 확장 조성을 추진 우량기업 투자유치의 산업기반을 넓혀 지금까지 기업유치로 8000개의 신규일자리를 확보했고, 그중 800개는 이미 고용 창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테마로 낙동강 절경을 배경으로 자전거 타기코스인 낙동강투어로드를 비롯해 낙동강프로젝트사업인 낙동강역사문화 생태체험특화단지 조성, 자전거나라조성, 국비 1천억원이 투입되는 낙동강생물자원관 및 에코벤션, 자전거박물관이전 등  문화.관광.레포츠산업 인프라 구축과 2010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상주에 유치하였고 동화나라상주, 이야기축제라는 새로운 주제를 지역의 대표 축제로 발굴하여 2년연속 경상북도 우수 지역축제로 선정되어 향후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닌 축제로 평가 받았다.


그리고 농축산업에 경쟁력을 높이는 경영마인드를 도입해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판로를 넓혀준 공동브랜드‘명실상주’와‘천년고수’,‘명실상감한우’ 등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과 곶감 및 고랭지포도특구 지정, 원예작물 브랜드 육성, 명주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특색있는 농업전략을 추진의 기반으로 2008년말 현재 곶감, 한우, 오이 등에서 1억원 이상의 조수입을 달성한 1,179농가와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으로 3년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대통령표창과 함께 9억원의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특히 미국, 일본, 대만 등 세계 9개 지역의 수출시장을 개척하여 2,500톤 643만불의 농특산물 해외수출과 G마켓입점으로 지역농축특산물 국내외 소비시장을 넓히는 마케팅 성과를 가져왔고 2008 전국농업기계전시회 개최 8만명이 넘는 관람객 유치로 첨단농업도시의 위상을 발휘했다.


이밖에도 종합복지시설의 거점이 될 지역자활센터 건립 추진과 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 등 복지시설 확충, 쌀과 누에, 곶감 등을 주재로 삼백 문화체험시설, 자연관찰체험시설, 농경문화체험시설, 전래동화관 등 삼백농업테마공원조성사업, 전국 유일의 한방테마파크인 한방산업단지내 한방자원개발센터와 직거래장터, 단지기반시설, 2010년에 공급될 천연가스(LNG) 공급등 지역경제에 큰 희망을 가져다 주었고이로인해  2008년 도정 역점시책평가에서 최우수 2개부문 우수 3개부문 등 종합1위를 수상했다.


한편 상주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물류의 중심, 낙동강살리기의 중심으로 도약의 전기를 맞은 가운데 앞으로의 상주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


[경제통상]분야에서는 상주의 물류 교통중심을 활용 녹색성장 이끌 기업유치와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해 우수기업 투자유치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농∙공이 상생하는 도시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쏟아 올해 5천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목표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 및 운전자금 융자알선과 이차보전금 지원, 기업체 멘토링제를 실시하는 등 경제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문화관광산업]에서는 낙동강을 새로운 경제의 축, 문화의 축, 성장의 중심축으로 낙동강 인접지역에 자전거를 테마로 휴양․레저․체험의 복합단지의『자전거나라 조성사업』과 낙동강 유역 역사․문화․생태․체험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낙동강 역사문화 생태체험특화단지 조성사업』, 낙동강 하중도 인접지에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사업』등 낙동강프로젝트사업을 추진 녹색관광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문화 관광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살리기 사업과 함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년연속 경상북도 우수 지역축제로 선정된 동화나라 상주, 이야기축제를 ‘어린이에겐 꿈을 어른에겐 추억을’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일간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지향적이고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차별화된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농산업]분야 에서는 첨단농업으로 브랜드가치를 극대화 하여 억대부농을 이룩할 수 있도록 농촌활력증진사업으로 신활력사업과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역특화품목 육성사업, 녹색농촌체험마을 2개소 추가 조성 운영,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으로 우수 농특산품의 품질고급화로 안정적인 수출생산 기반확충과 해외 농산물 수출 2,000톤을 목표로 품목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 FTA 파고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영농 자립기반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건설]분야 에서는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및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지역의 국도대체 우회도로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사업을 완공하여 정주기반시설도 확충해 나가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왕산공원, 남산공원 등 도심 휴식공간 확충, 간선도로를 정비하며, 낙양동과 계산동, 오동지구에 대한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함창소도읍 가꾸기 사업, 지역간 균형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오지개발사업, 정주권기반확충, 도계지역 활성화 등 환경기초시설의 지원사업, 농업 생산기반 조성 사업 등 상주를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도시로 구축하는데 필요한 도시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미래를 견인할 전략산업과 신성장동력을 구축을 위해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의 수질정화습지, 생태탐방로, 자연생태교육원, 연꽃광장 등 자연생태학습장을 조성과 상주실내체육관 건립 기업유치와 천연가스(LNG) 공급 등 상주시 브랜드슬로건 개발로 도시이미지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통합성과관리시스템 본격운영으로 기업유치, 소득증대, 인구증가를 위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시민복지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3년 상주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찾아 도전하여 이를 구축하는데 열정을 쏟아 왔고, 특히 기업유치와 소득증대, 인구증가를 위해 활발한 시정을 펼쳤으며, 2010년 세계가 주목할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상주의 위상을 높이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상주= 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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