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 시작된다는 소서(小暑) 7일 오후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의 산책로를 따라 걷고 뛰는 1,000만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남산 산책로에는 함초롬히 피어오른 야생화,싱그러운 연초록의 남산, 피톤치드가 풍부한 울창한 수목 등은 조깅과 산책 코스로 휴일이면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남산 산책로=권병창 기자> 

<산책로에서 바라보이는 남산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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