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광학 및 안경박람회(SILMO2018)가 28일부터 오는 10월1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한국대표단이 참관, 국외선양에 나섰다.

SILMO2018 박람회는 파리(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되는 광학 및 무역전시회로써 AB FAB LAB, LUXURY, POS장비 등 11개의 섹터로 나뉘어져 전시중이다.

한국대표단은 에실로코리아의 소효순대표와 한국늘사랑회의 김상기(속초 천일안경원 대표)회장 등 20여명이 한국의 안경시장 확대 방안과 우수한 한국 안경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번 SILMO2018 안경박람회에는 130여개 국가에서 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출시 품목은 럭셔리안경, 안경태, 안경점 장비, 스포츠안경, 콘텍츠 렌즈, POS장비, 저시력 장비 등이 전시됐다.
<파리(프랑스)=김상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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