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권병창 기자]무려 2천151만 시민이 거주하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Beijing) 거리에 우뚝 솟아 있는 마천루가 세련된 설계와 건축미를 뽐내며 그 위용을 자랑한다.
베이징 제1의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중국존-‘CITIC타워’는 상업중심구 핵심구에 도도히 위치한다.
높이 528m인 CITIC타워는 지난 2013년 착공, 2017년 8월 마침내 완공됐다.
베이징 시내 최대 높이를 지닌 랜드마크 타워는 지상 108층, 지하 7층 규모의 중국중신집단공사 사옥으로 이방인의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