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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300함, 설 연휴도 서해5도 ‘수호천사'대원들 해상안전 기원 및 함상차례 지내

[인천=엄평웅 기자]“서해 5도 여객선의 안전항해와 서해북방 해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산하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소속 3008함(함장 정영길) 대원들은 5일 서해5도 주민과 서해북방 해역을 오가는 통항 선박의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함상차례를 간소하게 지냈다.

설 연휴기간 3008함은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실어 나르는 여객선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난선박 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영길 함장은 “명절에 가족과 떨어져 바다에서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은 국민의 해양안전을 위한다는 숭고한 사명 아래 잠시 묻어두고, 소통과 공감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3008함'은 배타적경제수역 및 서해NLL 침범 불법외국어선 단속을 주 임무로 하면서 서해특정해역 어로보호, 서북도서 운항 여객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앞서 지난해 9월, '경비함정 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육상부분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바 있는 3008함은 해난구조 및 해양오염 감시임무를 수행하는 서특단의 주력 경비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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