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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태평양 건너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에 ‘溫情의 물결’美강원재난피해대책 미주후원연합회 등 잇단 성금답지
<2019년 LA지역 부활절 연합예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금모금 활동중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후원과 성금 활동을 마친뒤 하트 문양을 그리며 단체로 포즈를 취했다.>

일각의 “왜,또 나서느냐”는등 곱지않은 시선에 후회도
한기형교협회장과 한기홍연합후원회장 등 후원 답지
[김상기 편집위원]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이 잿더미로 변한 고국의 이재민들을 도웁시다."
대형산불로 강원도 속초, 고성, 강릉, 인제, 삼척 일원을 화마가 할퀸 가운데 미국의 교포사회에서 온정(溫情)의 물결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 현지 한인타운의 뉴서울호텔에서 열린 강원재난피해대책 미주후원연합회에서는 훈훈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려 미담이 됐다.

이번 전달식은 남가주교회 협의회 (회장 한기형 목사)의 주선으로 진행돼 귀감이 됐다.

당시 모임에는 남가주교회협의회와 벤츄라교회협의회 미주 성시화운동본부 미주장신대가 참여했다.

현지의 각 단체에서 모금한 후원금은 강원재난피해대책 미주후원연합회의 추진위원장 이병만장로가 참여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후원상자에 성금을 호소하고 있다.>
<성금을 전달한뒤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후원성금에 대해 숙의를 한뒤 잠시 포즈를 취했다.>
<성금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장신대 이상명총장의 기도와 한기형 남가주기독교교협 회장의 말씀으로 경건회를 마치고 이후 전달식을 가졌다.

모임에서 추진위원장 이병만장로는 그간의 모금운동 상황을 보고하고, 미주지역에서 이러한 귀한 일들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전하고, 가장 필요한 곳에 값지고 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기형교협회장과 강원재난피해미주연합후원회의 한기홍총회장은 “‘강원 재난피해연합후원회’의 역활은 미주지역과 여타 한인이민자지역의 성금에 불쏘시개 역활에 하나님의 간섭이 있으셨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왜, 또 나서느냐, 내 지역 너네 지역따지는 등 어이없는 대화 등에는 맥이 빠진다” 등 곤혹스러움을 토로했다.

그는 “칭찬받고자 시작한 짓은 아니지만, 힘 빠지며 이 짓을 하는 나 자신의 한심스러움을 또 깨닫는다”고 전했다.

이들은 “그저 먼저보고 느껴서 중간역활을 해 미주동포 각 단체장들과 교계와 한인동포들과 나선 것뿐인데, 교계의 목사와 각 한인 리더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고 고백했다.

추가성금으로는 대회장의 수고로 새생명교회 1만불, 주님의 영광교회 5천불(약정)을 비롯한 교협의 한 목사의 수고로 교회협의회(한기형목사 $1천불)+추가 1천불, 미주성시화운동본부 1천불, 기쁜 우리교회 2천불, OC교회협의회 821불이 답지했다.

뿐만아니라, 벤츄라교회협의회 5백불(약정), 미주한인동포 1백불 성금과 이상명총장의 수고와기도로 미주장로회 신학대학교에 신학생들의 눈물의 기도가 이어졌다.

이밖에 신학생 헌금성금 $1,022불을 한인타운(뉴서울호텔)에서 교협의 이사장의 점심접대와 여러 단체의 성금을 전달받아 사무실로 돌아와 신학생들의 순수한 성금처럼 그들 모두가 참된 교계의 지도자가 다 잘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올렸다.

<성금모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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