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한문협 기자] 붉게 물든 '영남의 알프스'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들녘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제5회 꽃양귀비축제가 열린다.
목가적인 북천면 일원 들판에는 관상용 꽃양귀비로 천상화원을 이루며, 외지인과 출향인들이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9.05.13 11:10
- 댓글 0
[하동=한문협 기자] 붉게 물든 '영남의 알프스'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들녘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제5회 꽃양귀비축제가 열린다.
목가적인 북천면 일원 들판에는 관상용 꽃양귀비로 천상화원을 이루며, 외지인과 출향인들이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