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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 대둔도 공영(1004)버스 운행 개시"대중교통 불모지 낙도 주민 이동권 보장 기대"

[신안=강신성 기자] 흑산군도 중에서 높은 언덕을 지녔다하여 불리어진 전복과 우럭의 고장이면서 대중교통이 없는 대둔도, 3개 마을(수리‧오리‧도목)에 공영(1004)버스 운행개시에 들어갔다.

신안군은 최근 대둔도 수리선착장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둔도 공영버스 운행 개시 행사’를 가졌다.

대둔도 공영버스 운행은 지난 2009년 매화도를 시작으로 선도, 고이도, 병풍도, 반월도, 자라도, 박지도, 가란도, 옥도에 이어 열 번째이다.

육지 나들이를 위해 약 1.5km를 걸어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던 대둔도 3개마을(수리‧오리‧도목) 400여 명의 주민들은 저렴한 요금(일반 1,000원, 65세 이상 무료)으로 찜질방이나 보건진료소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크게 반기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민선4기(박우량 군수)부터 군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버스공영제의 완벽한 정착과 함께 대중교통의 불모지인 낙도에도 점진적으로 대중교통을 투입하여 주민 이동권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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