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에서 바라본 숙명여자대학교 뒷편으로 저물어가는 석양이 대비를 이루며 멋진 풍경을 빚어낸다.> |
[남산=권병창 기자] 금수강산 백두대간의 산과 들에는 만산홍엽이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가을하늘에는 마치 빨간 감이 영글어 익은 홍시(?)인양, 검붉은 태양이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3일 오후 5시20분께 서울의 푸른하늘 서쪽로 넘어가는 붉은 해가 높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지친 영혼을 불러 일깨운다.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에서 바라본 숙명여자대학교 뒷편으로 저물어가는 석양이 대비를 이루며 멋진 풍경을 빚어낸다.> |
[남산=권병창 기자] 금수강산 백두대간의 산과 들에는 만산홍엽이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가을하늘에는 마치 빨간 감이 영글어 익은 홍시(?)인양, 검붉은 태양이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3일 오후 5시20분께 서울의 푸른하늘 서쪽로 넘어가는 붉은 해가 높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지친 영혼을 불러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