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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 뉴욕 맨해튼 광장 삼보일배 시위도쿄올림픽 ‘전범의 상징’ 욱일기 사용 반대

삼보일배 시위에 수십 개 만장 행렬 뒤따라
[권병창 기자] 김원웅 광복회장은 오는 7일 오후 2시 정각(현지시간) 타임스 스퀘어 빌딩이 있는 세계의 최 번화가 뉴욕 맨해튼 광장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 욱일기 사용을 반대하는 삼보일배 시위를 벌인다.

김 회장의 삼보일배 시위에는 수십 개의 만장을 들고 현지 교민들이 동참한다.

만장과 전단지에는 히틀러의 나치기(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를 함께 넣어 침략과 살육, 전범의 상징인 욱일기 사용반대 이유를 분명히 했다.
 

특히, 나치의 백인학살은 범죄시하여 지금도 처단하고 있는 반면, 일본제국주의가 자행한 아시아인 학살에 대해서는 철저히 묵인하는 IOC의 인종차별주의적 행태에 대해서도 강하게 항의한다.

김 회장은 또한 이번 뉴욕행사에 이어 런던, 암스테르담, 상하이에서도 삼보일배 시위를 통해 도쿄올림픽에서의 욱일기 사용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만들 예정이다.

이에앞서 5일 뉴욕으로 출국한 김원웅 회장은 광복회 뉴욕지회, 평통자문위원회 등 한인단체와도 만날 계획이고, 강연회도 가졌다.

김 회장의 이번 뉴욕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일 오후 6시30분 현지 금강산식당 뉴욕 플러싱에서 강연을 하고, 6일 오전 11시 베르겐대학 강연, 오후 6시30분에는 뉴저지 한인회에서 추가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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