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장건섭 기자] 베트남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과 교수로 몸담고 있는 4명의 중견 작가들이 10일 한국을 방문, 청와대 경내를 둘러본 뒤 잠시 포즈를 취했다.

이들 작가들은 8일 한국에 도착한 뒤 충무로의 한 숙소에 여장을 푼 뒤, 곧바로 남산 타워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만끽했다.

Nguyen Dinh Tam과 Nguyen Van Sinh 등은 이날 베트남에서 한국에 도착한 뒤 10일부터 광주 문화축제에 초청,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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