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사업 30년의 회고와 전망' 주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의 이배근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무궁화복지월드,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동주관
[국회=권병창 기자
]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골자로 4반 세기를 넘는 회고와 비전을 주제로 진선미국회의원과 한국아동보호학회 공동주최로 진중하게 열렸다.

29일 오후 서울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사업 30년의 회고와 전망' 주제의 세미나는 이배근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과 (사)무궁화복지월드의 시경술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궁화복지월드의 시경술이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김지현박사의 사회아래 이배근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문영희아동보호학회장의 인사, 시경술이사장과 박명윤한국청소년연구소장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학술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과 아동보호대상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아동보호학회의 문영희회장이 '한국에서의 아동학대 예방과 민간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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