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사진=무궁화복지월드 제공] 사회복지 단체 ㈔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시경술)가 세밑연말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잇따라 성금을 쾌척, 훈훈한 미담이 됐다.
무궁화복지월드는 구랍 26일 서귀포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사진>했다.
이번 성금은 (사)무궁화복지월드에서 개최한 '이웃과 함께하는 바자회'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무궁화복지월드는 또 구랍 1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쾌척했다.
손근석 경기6 방면장은 “연천군 관내 추운 겨울을 보내실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 방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무궁화복지월드 청주희망나눔봉사단(단장 이충우)은 지난 달 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싯가 120만원 상당의 쌀을 영운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사진>,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는 미션 '한사람을 소중히'란 슬로건아래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핵심가치로 '희망','공생'.'광선'의 마음을 널리 펼치고 알린다.
이어 복지월드의 비전은 '보호','봉사','기회','나눔','환경'을 테마로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사업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