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책임대표가 당기를 전달받고 있다.>
<하태경책임대표가 당기를 좌우로 크게 흔들며,다가오는 4월 총선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새로운보수당 중앙당창당대회에서 창당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새로운 보수, 새로운 정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표방한 '새로운보수당'의 공동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 했다.

5일 오후 새로운보수당 중앙당창당대회가 열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는 5인의 공동대표로 하태경의원,오신환의원,지상욱의원,정운찬의원,유의동의원이 세기의 보수당을 결집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1,0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 새 보수당에는 정병국(5선)의원·유승민(4선)·이혜훈(3선)의원 등 8명의 현역의원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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