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협회장, 속초 천일안경콘택트 김상기대표 등 참석

<소효순에실로코리아대표가 한국 오픈식에서 김종석대한안경사협회장과 김상기천일안경원대표 등 주요 초청인사와 같이 테이프 커팅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영미 기자] 명불허전, 누진다촛점렌즈 바리락스를 세계 최초 개발한 에실로코리아 소효순대표의 성공신화가 장안의 화제다.

소효순대표가 지난 2016년 4월, 취임한이래 최근 3년9개월 총 1,455일만에 에실로교육센터인 티바센터를 전세계에서 3번째로 오픈,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의 에실로빌딩 5층 교육장에서 거행된 한국에서의 첫 오픈식에는 초대된 속초시 천일안경콘택트(대표 김상기)의 경우 에실로 전제품을 취급하는 우수 점포로 좋은 안경렌즈를 사용하는 45년간 수범 안경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에실로 제품 홍보물의 하나>
<에실로 회사 로고>

오픈식의 주요 내빈은 싱가포르에서 방한한 아시아박유경대표와 외국의 교육담당자, 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협회장, 김인규다비치안경대표, 마기중교수, 전인철교수, 이소라교수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현미교육팀장은 "교육팀에서 수개월 동안 꾸며 놓은 멋진 공간이어서 좋다"며 "에실로코리아의 찐한 사랑 내음이 역력하게 우러 나왔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창립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천일안경원의 김상기대표는 상호 '에실로'를 주제로 3행시를 낭송, 갈채를 받았다.

<참석자들이 하트 문양을 그리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실로는 대한민국 안경렌즈 업계의 독보적인  위상과 거듭되는 장족의 발전에 티바교육센터를 오픈하리만치,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실로 이러한 상승무드가 수년전부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항상 상생하는 '정(情)'문화로 함께하는 진정한 모습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지켜보는 고객입장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로(노/어르신)인 고객의 니즈만이 아니라, 젊은 층까지 확대해서 껴안고 나아가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며, 소효순대표와 우리 에실로 전 식구분들께 항상 일취월장하라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주옥같은 3행시로 운을 띄워 낭송한 김상기대표의 축사와 함께 주요 초청인사가 한데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국내 첫, 세계 3번째 오픈식은 성황리 화이널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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