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 등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국회=권병창 기자/사진=인터넷언론인연대] 태풍 '바비(BAVI)'호가 한반도 서해일원을 강타한 가운데 국회 게양대의 태극기와 국회기도 급기야 하강됐다.
제8호 태풍 바비(BAVI)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현지 산맥의 지명으로 알려진다.
또한, 국회는 27일 오전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본관을 비롯한 의원회관, 소통관,국회 도서관을 일련의 '코로나19' 방역으로 잠정 폐쇄시키는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