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평웅 기자]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이 하루지난 8일 오후, 서울의 도심은 한층 늦가을 향연이 풍요롭다.
울긋불긋 곱게 물든 서울의 도심거리와 곳곳에 솟아 자라는 수목이 노랑과 붉게 채색한뒤 무르익어가는 가을옷으로 단장했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11.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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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평웅 기자]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이 하루지난 8일 오후, 서울의 도심은 한층 늦가을 향연이 풍요롭다.
울긋불긋 곱게 물든 서울의 도심거리와 곳곳에 솟아 자라는 수목이 노랑과 붉게 채색한뒤 무르익어가는 가을옷으로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