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사진)=권병창 기자]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소통관에서 고성능 카메라 앵글에 포착된 반영월식에 이어 '슈퍼문 같은 보름달'이 휘영청 떠올랐다.
세기의 '반영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가 아닌 반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천문현상의 우주 향연(?)이다.
올들어 3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인 반영월식은 이날 오후 8시55분께 끝난 것으로 파악됐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11.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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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사진)=권병창 기자]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소통관에서 고성능 카메라 앵글에 포착된 반영월식에 이어 '슈퍼문 같은 보름달'이 휘영청 떠올랐다.
세기의 '반영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가 아닌 반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천문현상의 우주 향연(?)이다.
올들어 3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인 반영월식은 이날 오후 8시55분께 끝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