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서울)=권병창 기자] 1,000만 서울시민의 '허파', 남산자락 후암동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와 관악산 원경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사계절, 손저으면 맞닿을듯 지척에 있는 한강건너 여의도의 초고층 타운을 조망한 낮과 밤, 그리고 관악산은 이따금 몽환적인 원경을 빚어낸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12.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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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서울)=권병창 기자] 1,000만 서울시민의 '허파', 남산자락 후암동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와 관악산 원경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사계절, 손저으면 맞닿을듯 지척에 있는 한강건너 여의도의 초고층 타운을 조망한 낮과 밤, 그리고 관악산은 이따금 몽환적인 원경을 빚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