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로컬뉴스 호남권
[향토의 숨결] 영광 지산리 당산마루 수령 450년 팽나무 설경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백수읍 지산리 당산마을의 팽나무 설경>

[영광=김행보 사진작가] 수령 450년은 족히 넘는 영광군 백수읍 지산리 당산마루의 팽나무<사진> 설경이 한폭의 수묵화를 빚어낸다.

18일 오전 현지에서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겨울왕국’의 팽나무가 세상에 알려지게된 것은 간헐적인 영화 촬영지의 배경으로 자태를 뽐내면서다.

수고 30~40여m에 아름드리 팽나무는 4반세기 넘은 지난 1993년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에 첫 등장으로 거슬러 오른다.

팽나무를 배경으로 소리꾼들의 소리가 울려퍼지는 장면은 물론, 영화 ‘혈의 누’에 배우 차승원 출연의 거목을 할배나무, 할마시나무로도 구전된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