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 이수진(동작을), 천준호 의원
대변인 고민정 의원, 수행실장 강선우 의원

[윤종대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후보 비서실장에 이수진 의원(동작을)과 천준호 의원(강북갑)을 임명했다.

또 대변인에 고민정 의원(광진을), 부대변인에 황방열 전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을 각각 임명했다.이와 함께 후보 수행실장은 강선우 의원(강서갑)이 맡기로 했다.

박영선 후보는 서울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41명과 지역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는 선대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선대위 인선은 의원, 지역위원장과의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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