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인천대교 위성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3일 촬영된 것으로 인천국제공항부터 송도 국제도시까지 연결되는 총 21.38km의 인천대교의 건설 모습이다.

인천대교는 16일 개통식 행사를 가진 뒤, 19일부터 본격적인 일반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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