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권병창 기자/사진=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실 제공] 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19일 자정,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도내 물류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은혜 후보는 이날 0시 군포에 소재한 롯데택배 군포HUB 터미널에서 첫 선거운동에 나서며 앞으로의 13일간의 첫발을 내딛었다.
군포 허브 터미널을 찾은 김 후보는 "김은혜는 이미 ‘24시간 깨어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고 만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일정을 소화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Profile]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MBC 뉴스데스크 앵커 △대통령실 대변인 △MBN 특임이사 △제21대 국회의원(성남시 분당구갑)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 위원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홍보본부 본부장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등
<주요 공약>
△중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금 지급 △1가구 1주택 재산세 감면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24시간 깨어있는 든든 육아 △탄소·규제·도민불편 제로화 △첨단혁신 벨트로 일자리 넘치는 경기 △청년 공정출발지원금 지급 등
대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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