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직접 택배 분류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직접 택배 분류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19일 군포 소재 롯데택배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19일 군포 소재 롯데택배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군포=권병창 기자/사진=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실 제공] 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19일 자정,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도내 물류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은혜 후보는 이날 0시 군포에 소재한 롯데택배 군포HUB 터미널에서 첫 선거운동에 나서며 앞으로의 13일간의 첫발을 내딛었다.

군포 허브 터미널을 찾은 김 후보는 "김은혜는 이미 ‘24시간 깨어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고 만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일정을 소화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Profile]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MBC 뉴스데스크 앵커 △대통령실 대변인 △MBN 특임이사 △제21대 국회의원(성남시 분당구갑)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 위원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홍보본부 본부장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등

<주요 공약>

△중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금 지급 △1가구 1주택 재산세 감면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24시간 깨어있는 든든 육아 △탄소·규제·도민불편 제로화 △첨단혁신 벨트로 일자리 넘치는 경기 △청년 공정출발지원금 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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