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호=엄평웅 기자] 생태계의 보고(寶庫),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소재 화성호에 둥지를 튼 장다리물떼새의 육추.
다리가 유난히 길고 머리는 비교적 작으며, 가늘고 긴 부리가 이채롭다.
인간의 발길을 거부하는 화성호에 그림같은(?) 자신의 둥지안에 먹이를 물어주는 모성애가 애틋하다.
대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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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호=엄평웅 기자] 생태계의 보고(寶庫),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소재 화성호에 둥지를 튼 장다리물떼새의 육추.
다리가 유난히 길고 머리는 비교적 작으며, 가늘고 긴 부리가 이채롭다.
인간의 발길을 거부하는 화성호에 그림같은(?) 자신의 둥지안에 먹이를 물어주는 모성애가 애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