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SGI 대구광역수성문화회관 제공
사진=한국SGI 대구광역수성문화회관 제공

[대구=정진석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63 소재 한국 SGI 대구광역수성문화회관 앞에 떠오른 무지개가 7월 첫날 푸른 하늘을 수놓았다.

1일 오후 현지 KSGI 수성문화회관에는 법화경전이 개최되는 가운데 지근거리 앞 상공을 장식한 화려한 쌍무지개가 호사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때마침 떠오른 쌍무지개를 스마트폰 앵글에 포착한 최 모씨는 "경사이자, 법화경전을 축하해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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