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이 작업순서를 위해 굵은 사인펜으로 순번을 써내려가고 있다./사진=희망브리지 제공
자원봉사자들이 작업순서를 위해 굵은 사인펜으로 순번을 써내려가고 있다./사진=희망브리지 제공
김정희(사진 오른쪽)사무총장이 세탁물을 세분, 직원과 함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김정희(사진 오른쪽)사무총장이 세탁물을 세분, 직원과 함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봉사단원이 수해주민들의 세탁물을 세밀하게 체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봉사단원이 수해주민들의 세탁물을 세밀하게 체크하고 있다.
민방위 자원봉사자들이 희망브리지의 세탁구호 차량에서 의류 세탁을 돕고 있다. 
민방위 자원봉사자들이 희망브리지의 세탁구호 차량에서 의류 세탁을 돕고 있다. 

[광주=엄평웅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5일 33도의 가마솥더위와 휴일에도 불구,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소재 남한산초등학교에서 세탁구호 활동을 펼쳤다.

희망브리지는 이날 오후에는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 문창초등학교로 구호차량을 이동, 이재민들의 의류 등을 받아 세탁 봉사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