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평웅 기자] 예년에 보기드문 집중폭우가 급기야 소강상태로 멎은지 사흘째로 접어든 17일 노랑 망태를 뒤집어 쓴듯한 버섯이 이채롭다.
잦은 장마와 폭우를 뒤로 살포시 고개를 내민 망태버섯이 천혜의 대자연 속에 친환경 터전을 둥지삼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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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평웅 기자] 예년에 보기드문 집중폭우가 급기야 소강상태로 멎은지 사흘째로 접어든 17일 노랑 망태를 뒤집어 쓴듯한 버섯이 이채롭다.
잦은 장마와 폭우를 뒤로 살포시 고개를 내민 망태버섯이 천혜의 대자연 속에 친환경 터전을 둥지삼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