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솜(몽골)=권병창 기자] 몽골 대초원의 진수로 일컫는 해발 1,100m급 미르고비(Mir Gobi) 비탈길에서 순간 포착으로 만난 21일 오후 8시(현지 시각)께 석양과 말 무리가 오우버랩 되며 하모니를 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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