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10분께 남산 후암동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마천루와 검붉은 노을
11일 오후 7시 10분께 남산 후암동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마천루와 검붉은 노을
11일 오후 3시께 동일 장소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마천루와 쾌청한 서울의 서쪽하늘 
11일 오후 3시께 동일 장소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마천루와 쾌청한 서울의 서쪽하늘 

[남산(서울)=권병창 기자] 추석 황금연휴가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1천만 서울시민의 쉼터, 남산 자락의 한 루프탑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와 천막형 노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일 오후 7시 10분께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의 한 루프탑에서 바라본 서쪽 하늘은 인간의 스킬로는 불가능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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