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에 도착한 오세훈시장이 참사 골목을 바라보며 한동안 말문을 잊은채 눈시울을 붉혔다.
사고현장에 도착한 오세훈시장이 참사 골목을 바라보며 한동안 말문을 잊은채 눈시울을 붉혔다.

[이태원(용산)=권병창 기자] 유럽 순방을 중단한 채 급거 귀국한 오세훈<사진>서울시장이 30일 오후 6시 30분께 앞서 이태원 압사 참변으로 153명이 희생된 사고현장 골목을 바라보면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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