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철(사진 오른쪽)금산인삼연구회장과 임원들이 신선한 최상품의 인삼을 들고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홍철(사진 오른쪽)금산인삼연구회장과 임원들이 신선한 최상품의 인삼을 들고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동의보감에 기술된 건강기능 선호품으로 최고의 상종가를 치고 있는 인삼이 국회 소통관 광장에서 저렴하게 시판되고 있다.

17일 오후 한반도의 개성과 풍기, 그리고 금산에서 출하된 토종 인삼은 예로부터 최상의 품질과 신선도를 손꼽히는 금산 GAP인삼을 값싸게 판매, 호평을 얻고 있다. 

잘 손질된 금산GAP인삼
잘 손질된 금산GAP인삼

금산인삼연구회의 이홍철 회장은 "인삼은 토양관리부터 생산관리까지 사업단에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주지했다. 

이 회장은 "정부 기관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해 안전한 먹거리와 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통해 출하를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GAP인삼"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금산 GAP인삼은 재배지의 관리부터 수확한 후 포장 단계까지 최상으로 관리된데다 각종 위해요소로 부터 안전하게 재배는 물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성이 확보된 인삼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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