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뉴욕, 하와이, 호주 등 글로벌 민주인사 대거 참여

시크릿 노트 시리즈 3권 책 표지 
시크릿 노트 시리즈 3권 책 표지 

27일부터 2월 4일까지 미국 방문 및 글로벌 투자설명회 개최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2월13일까지 추가 펀딩 지속 예정

[윤종대 기자] 최성 김대중재단(권노갑 이사장) 김대중사상 계승발전위원장 겸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시크릿 노트' 제작팀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2024.1.6.)을 맞이하여 추진 중인 '텀블벅 시크릿 노트 펀딩 프로젝트'가 펀딩 개시 6일만에 3천만원의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크릿 노트> 제작팀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크릿 노트> 출간 프로젝트가 본격 개시된 시점이 1월 19일임을 감안하면, 펀딩 개시 6일만에—명절 연휴를 감안하면 3일만에— 목표액을 초과달성(105%)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하였다.

특히 이번 펀딩에는 워싱턴과 뉴욕, 하와이, 호주 등 전 세계인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국내적으로도 김대중-이희호 대통령 부부를 존경하는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예상보다 훨씬 빨리 펀딩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하였다.

최성 이사장은 이번의 성과를 토대로 오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LA와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전 세계에서 미국을 방문한 한인 지도자를 상대로 <시크릿 노트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대한 글로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성 이사장이 직접 집필하고 엮은 <시크릿 노트 시리즈>는 “김대중과 이희호라는 전직 대통령 부부의 삶을 통하여 한국 현대사 100년에 대한 성찰과 반성에서 출발하여, 오늘날 한국 사회와 글로벌 공동체가 겪고 있는 글로벌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세계평화를 향한 미래 100년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발견하고자 한다”며 프로젝트 추진목적을 밝혔다. 

최성 이사장은 김대중 정부 출범 과정에서 김대중 후보 안보보좌역과 TV토론 총괄팀장을 역임하고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17대 국회의원, 재선 고양시장을 거쳐 현재 김대중재단 김대중 사상 계승발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명실상부한 김대중 가문의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자유로운 문화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텀블벅을 통해 진행되는 <시크릿 노트>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는 2월 13일까지 2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크릿 노트> 제작팀은 펀딩 목표액을 3천만원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는 3권의 책을 출간하는데 드는 최소한의 비용이다.

오는 2월 13일까지 펀딩 목표액이 도달되어야 <시크릿 노트 프로젝트>는 추진될 수 있는데, 조기에 목표액을 달성함으로써 향후 추가 펀딩을 지속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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