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기자협회의 이정우(앞줄 가운데)회장과 주요 임원진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법기자협회의 이정우(앞줄 가운데)회장과 주요 임원진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올곧은 언론창달과 정론직필에 앞장서는 (사)한국입법기자협회(회장 이정우) 제2회 정기총회가 간소하게 열렸다.

24일 오후 국회 소통관 1층 외계인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는 엠피씨플러스와 아하닥터 협찬으로 협회의 경과보고 및 향후 활동에 대해 숙의를 나눴다.

한국입법기자협회장이 박영주(문화저널21 기자)총무에게 소정의 금일봉과 감사장을 전달하며 잠시 포즈를 취했다.
이정우 회장이 박영주(문화저널21 기자) 총무에게 소정의 금일봉과 감사장을 전달하며 잠시 포즈를 취했다.

이날 김영덕(더 퍼블릭 대표) 사무총장은 전년도 제1회 정기총회에 이어 '기사의 품질을 높이는 빅데이터 활동'을 골자로 다룬 세미나, 정례 운영진 회의 및 임시회의 개최에 대해 보고했다.

김 총장은 이어 2023년도 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협회 홈페이지의 활성화는 물론 회원사의 부분적 복지, 그리고 회원들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추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