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송옥희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는 22일 파주시 소재 금촌역 옆 광장에서 매월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 훈훈한 미담이 됐다,
22일 사랑의 밥차 행복한 밥상을 이용한 사람은 400여 명으로 조촐한 먹거리를 마련, 성의껏 대접해드렸다.
사랑의 밥차 관계자는 "나름의 성의를 모아 마련한데다 정성가득 사랑을 모아 자원봉사자들 모두 힘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익명의 김모(78.금촌동)옹은 "모처럼의 밥상을 맛볼수 있어 보람과 노래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마음까지 기쁘다"고 귀띔했다.
대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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