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용산)=권병창 기자] 1천만 서울시민의 쉼터이자 랜드마크, 남산 타워에 미세먼지 'ZERO'를 장식하며 쾌적한 밤공기를 선사한다.

'제28회 환경의 날'인 5일 저녁 10시 40분 심야 시각에 해발 262m 남산N타워는 미세먼지 '0'의 청정 날씨를 보였다.

미세먼지 '없음'을 나타내는 남산N서울 타워의 야경
미세먼지 '없음'을 나타내는 남산N서울 타워의 야경

쾌청한 시계를 나타내는 남산타워의 청남색 기둥은 수km 외곽에서도 시야에 들어올 정도로 6월 초여름 날씨를 뚜렷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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