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권병창 기자] '지역신문은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을 기치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 개최된 가운데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

2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의 김용숙회장을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들어 20개 성상을 누려온 '지역신문의 날'은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윤석열대통령의 영상축사에 이어 김진표국회의장의 영상축사 방영 순으로 이어졌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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