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공연 통해 ‘변덕쟁이’ ‘순정꽃’ ‘하나야’ 선보여
팔월엔터테인먼트 소속 ‘나훈아-김지애’ 선배 존경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올들어 20개 성상을 쌓아온 '지역신문의 날'에서 가수 김호연(경북 상주시,22)이 현역 가수로는 유일하게 문화예술 대상을 품에 안았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주최아래 서울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 개최된 문화예술 대상은 상주 출신의 김호연 트롯트 가수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가수 김호연은 수상 소감을 통해 “뜻깊은 시상식에 가수로서 유일하게 문화예술 대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강조했다.
김호연은 “트롯트 가수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도중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활동하는데 더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3년차로 접어든 그는 아직까지 신인 가수로서 서울을 무대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발표 곡은 ‘변덕쟁이’ ‘순정꽃’ ‘하나야’를 포함해 방송과 공연을 통해 히트송을 예감,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존경하는 가수는 원로가수 나훈아와 김지애를 뽑았다.
그는 “무대 위에서 두 분의 포스와 무대 장악력을 배워 큰 가수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꿈을 펼쳐보였다.
가수 김호연은 앞으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해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욱더 분발하고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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