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살롱 19년의 노하우 선보여
주요 화장품 라인업에 '인체치아치수줄기세포배양액 포함하고 있는것이 특징

한국 식약처 지정기관의 화장품 안전기준 검사완료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일본의 유명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레카르카 (Lekarka)가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 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17일 진행된 공식 런칭 행사에는 일본 본사 관계자, 업계 관계자, 연예인, 한국 및 일본의 인플루언서 등 250여명이 참석,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 (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을 의미한다.

레카르카는 일본의 유명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2년 데일리 크림 1위, 2023 상반기 신인상 스킨스무서 1위 등을 달성하며 좋은 성적을 냈고,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레카르카는 2005년 설립된 에스테틱 살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화장품 브랜드로, 주요 화장품 라인업 중 일부에 '인체치아치수줄기세포배양액'이 고함량 포함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학 연구소에 기반을 둔 줄기세포 및 엑소좀 원료 개발과 R&D에 중점을 두고 있다.

높은 주요핵심 원료 배합 비율 및 원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

레카르카의 모든 제품은 '유한회사 엑스위젯글로벌'을 통해 공식 수입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공식 수입된 모든 제품은 한국 식약처 지정기관의 화장품 안전기준 검사를 완료한 제품이다.

공식 수입업체인 '유한회사 엑스위젯글로벌' 관계자는 이날 런칭 행사에서 "이미 레카르카는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등 글로벌 마켓에 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도 공식 런칭 전부터 제품을 구매, 재구매 하시는 고객들이 많다."고 주지했다.

이외 그는 “향후 레카르카의 핵심 원료들을 한국에 가져와 한국 소비자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선풍적 인기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