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30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엄태영(사진 가운데)의원과 제천시계획공모관광사업단의 박준범단장, 그리고 제천을 무대로 활동중인 화가들이 16일 제천의 농특산물인 '천년미소' 쌀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태영(사진 가운데)의원과 제천시계획공모관광사업단의 박준범단장, 그리고 제천을 무대로 활동중인 화가들이 16일 제천의 농특산물인 '천년미소' 쌀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태영의원과 제천미당캘러리& 카페의 조미경대표 등이 개막전에서 하트 문양을 그리며 단체활영을 하고 있다.
엄태영의원과 제천미당캘러리& 카페의 조미경대표 등이 개막전에서 하트 문양을 그리며 단체활영을 하고 있다.
하트문양을 그리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하트문양을 그리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엄태영 의원 “우리 지역 예술인분들의 열정과 얼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체험함으로써 제천의 문화적 위상을 제고하는데 그 의미는 배가 될 것”

[국회=권병창 기자/제천=김종현 기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6일 국회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의림지 회화전 특별 전시회를 개최, 눈길을 끌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의림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국회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제천시 계획공무관광사업단 및 미당갤러리 소속 15명 작가들의 특색있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특히 노송과 수양버들 등 각종 수목이 저수지와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의림지의 풍광을 표현한 다양한 회화작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의림지뜰의 친환경 대표쌀인 ‘천년미(米)소’ 및 제천 가을 축제인 ‘제2회 의림지농경문화예술제’ 등 지역축제도 소개된다.

엄태영 의원은 "우리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얼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함으로써 문화적 자부심을 충족하고, 대외적으로 제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그 의미는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 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많은 국회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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