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의 관계자들과 잠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일본 현지의 관계자들과 잠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김준겸 대리와 홋카이도 관계자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김준겸 대리와 홋카이도 관계자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프라자호텔(서울)=권병창 기자] 일본 열도의 최북단 홋카이도 관광 프레젠테이션 & 디너 의견교환회가 초가을 9월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11일 오후 서울시 소재 프라자호텔 22층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및 디너 의견교환회는 현지 홋카이도에서 성업중인 Yukiroro의 타나카 류타매니저를 비롯 홋카이도 경제부관광국의 쿠보마사츠구주사 등 70여 명이 참석 했다. 

일본의 현지 와이너리에서 직접 재배 생산한 와인 등을 시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일본의 현지 와이너리에서 직접 재배 생산한 와인 등을 시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북해도관광진흥기구의 카오리 인오유에 총괄부장이 마무리 인사를 하고 있다.
북해도관광진흥기구의 카오리 인오유에 총괄부장이 마무리 인사를 하고 있다.

공익사단법인 북해도관광진흥기구의 카오리 인오유에<사진> 총괄부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즐거운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시간이 다되어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식사와 와인은 많이 드셨는지, 저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오리 부장은 “홋카이도를 방문하면 많이 드시고 많이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한국에 더 많이 방문할테니까, 자주 와주시고 교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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