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보=허명숙 기자] 배우 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박상원이 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서울 종로구 헬렌앤제이갤러리 서울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그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전시회 모놀로그를 시작으로 개인전을 비롯, 다수 그룹전에 참여하며 사진작가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4월에는 미국 LA에서 첫 해외 초청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박상원은 TV와 영화, 연극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와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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