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김태우<사진> 강서구청장 후보가 6일 오후 6시 30분께 국회 소통관의 백브리핑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일련의 세비반납과 관련, 취재진들의 질의에 사실과 다르다는 골자로 불거진 의혹을 해명했다.

김 후보는 특히, 현역 의원 전용인 기자회견장이 아닌 백브리핑장에서 '40억 애교' 발언 논란을 둘러싼 회견을 통해 "(구청장에)당선되면 단 1원도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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